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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생활

반려견 1년 키우는데 185만원.. KB금융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발표 반려동물 가구 552만...70% 이상 개 길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4분의 1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연간 185만 원의 양육비가 들어간다는 조사 결과가 오늘(4일) 나왔습니다. KB금융이 이날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반려동물을 둔 가구는 552만 가구로, 2년 전인 2020년 말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52만 가구 가운데 71.4%가 개를, 27.1%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구는 고정 양육비로 월 평균 15만 4,000원을 지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려견 가구는 월 평균 14만 8,000원,.. 더보기
윤석열대통령 '동물농장' 깜짝 출연 "애견 통해 극복” 尹 “은퇴 안내견 지원 노력할 것” 'SBS NOW' 유튜브 채널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SBS ‘TV 동물농장’에 깜짝 출연해 반려견 새롬이와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SBS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일생을 다루면서 윤 대통령 부부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입양된 반려견 새롬이를 소개했다. 새롬이는 2013년에 태어난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시각장애인 김한숙씨와 지내다 은퇴한 안내견으로, 윤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로 입양됐다. 방송에서 윤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새롬이 아빠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후보 시절 용인의 안내견 학교에 갔다가 ‘(대통령에) 당선돼서 마당 있는 관저로 가게 되면 꼭 은퇴 안내견을 키우고 싶다’.. 더보기
"순해서 안 물어요" 반려견 목줄 안 찼다간 과태료 낸다 지난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1년 경과 기간을 거쳐 지난달 27일 시행됐다. 서울시는 반려견 동반 나들이가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강화된 펫티켓 및 반려인 준수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동물등록 등 펫티켓과 맹견 관리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 미등록에 따른 과태료는 최대 60만원, 반려견주 준수사항 미준수에 따른 과태료는 최대 50만원, 맹견 소유자 준수사항 미준수에 따른 과태료는 최대 300만원이다. 반려인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동물등록’이다. 가까운 동물병원 등 대행기관에서 1만원을 내면 할 수 있다. 보호자나 보호자 주소·전화번호 등이 바뀌면 변경 신고해야 한다. 또한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지켜야 할 대표.. 더보기
"반려견과 함께 달려요" 반려동물 축제 개최 (앵커)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늘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반려인들의 요청으로 다시 열리게 된 만큼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구호와 함께 반려견들이 보호자와 출발합니다. 서로 교감하며 새별오름 주변을 걷고, 달립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는 마라톤, 런닝멍입니다. 반려견 120마리가 사전에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김유리.임민우/서귀포시 서호동 "평소에 동네 산책만 하다가 이렇게 밖에 나와서 여러 강아지들이랑 재밌게 한바퀴 돌면서 추억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행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올해로 3번째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안수경 기자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반려인들의 요청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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