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집 삼냥이들은 꼭 집사의
손, 팔을 핥는편인데요! 바디로션을 바른 상태에
더 많이 핥는 경우가 많아 찾아봤어요.
바디로션을 핥아도 되나요?
몸에 묻은 바디로션을 핥는 것은 반려동물에게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핥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요?
1. 유해한 성분 - 소화기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하는 바디로션은
강아지의 소화기에 필요하지 않은
다소 위험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쁜 향기를 위한 향료, 화학 물질, 보존제,
간혹 인공색소까지 다양한 유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러한 성분은 강아지/고양이의
소화기관) 위장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2. 유해한 성분 - 중독
일부 바디 로션에는 강아지에게 있어
중독이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도 해요
그래서 반려견/묘가 지나치게 많은 양의
로션을 핥거나 섭취하는 경우,
중독 가능성이 있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어요.
물론 같이 살다보면 이것 저것 핥아 먹을텐데요.
그래도 최대한 반려동물을 위해 배려하고,
조심해서 안 좋을 것은 없지요!
-멍냥보감 매거진 -
728x90